이제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모두를 조작하지 않아도 되는 몇 가지 촬영모드를 알아보겠다.
P(완전 자동) : 프로그램모드,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해준다.
S or Tv(셔터 우선) : 사용자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면, 조리개값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. -> 피사체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
A or Av(조리개 우선) : 사용자가 조리개값을 조정하면,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. -> 심도를 표현하고 싶을때 사용
M(매뉴얼 모드) : 수동모드,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사용자가 조작한다.
그 외에도
B(Bulb) 셔터 :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조리개가 열린다.
카메라를 움직이는 피사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기법
-> 피사체는 선명하게, 배경은 흐리게 표현된다.
*축은 고정하고, 회전만 시켜야 한다.
*AF-C 초점 방식을 사용하면 좋다.
*너무 가까우면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, 너무 멀면 패닝 효과가 잘 안 나온다.
*셔터스피드를 너무 길게 하면 피사체도 흔들리게 나올 수 있다.
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법이다.
*라이트브러시 기법은 장노출로 표현해줘야 하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이다.
->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장노출을 표현한다면 사진이 많이 흔들리게 나올 것이다.
나는 이 사진을 촬영할 때
촬영모드를 B(Bulb) 셔터 모드로 2초 노출을 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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